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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獨 친환경 파트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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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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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에코윙 KH19 등 주요 제품 전시

고스트 카(Ghost car) 퍼포먼스(금호타이어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보편화된 미래 (Future comes as standard)’를 주제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 주요 컨셉인 전기차에 부합하는 ‘친환경’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전시물들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유럽지역에 최적화된 유럽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KH19’를 비롯해 총 11개 주요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끌기 위해 ‘고스트 카(Ghost Car)’도 함께 준비했다. 고스트카는 타이어만 보이는 투명차에 실제 모델들이 편한 자세로 차량을 운전하듯 공중에 앉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와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손흥민 등 주요 선수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밖에 독일 최대 비영리 자동차클럽인 ADAC와 함께 안전한 운행(Safety Mobility)을 위한 ‘옐로우 엔젤(Yellow Angel)’ 공익캠페인도 펼친다.

변영남 금호타이어 유럽 지역 본부장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한-EU FTA 발효 이후 열리는 첫 유럽 지역 대형 모터쇼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친환경 트렌드에 맞는 국내 자동차, 타이어 제품의 유럽 내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주요 시험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금호타이어는 모터쇼가 제시하는 ‘보편화된 미래’에 걸맞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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