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자동차업계 "정전사태 생산 이상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15 1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현대·기아차는 휴무… 나머지도 이상 없어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15일 오후 전국적인 정전 사태로 피해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자동차 업계의 생산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16일까지 전국 공장이 휴무라 15일에는 조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현대·기아차는 17일(토) 특근을 시작으로 생산을 재개한다.

15일부터 생산을 재개한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의 경우도 생산 중단이 없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공장은 예비전력 시스템을 갖춰 도정공장 등 일부를 제외하면 단기간 정전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지는 않는다"며 "아직까지 부품 협력사에서도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