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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부상 [사진=윤두준 트위터/아주경제DB]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비스트 윤두준이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트 소속사측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예전부터 왼쪽 무릅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본 결과 연골 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부상이 심하지 않다"며 "휴식을 취하면서 통원치료를 받으면 부상이 금방 회복된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윤두준 부상 소식에 같은 팀 멤버 양요섭은 "축구 선수에게 무릎 연골을 다친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일텐데 힘내 윤두"라는 글을 올려 위로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길 바래요", "윤두준 화이팅", "응원할테니 빨리 일어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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