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등대의 집’가족들과 행복한 동행

종근당 직원들이 17일 '등대의집' 가족들과 함께 일일 전통문화체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종근당은 17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등대의 집’ 지체 장애인들과 함께 일일 전통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종근당 임직원들과 ‘등대의 집’ 장애인 70여명은 충남 아산시 외암 민속마을을 방문해 고구마 캐기, 전통 두부 만들기, 전통혼례 맛보기 등 문화체험과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종근당은 매년 ‘등대의 집’ 장애인들과 함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영화관람 나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펼친 바 있다.

종근당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전할 방침이다.

한편 종근당은 올해 저소득 노인 장수사진촬영 봉사를 시작으로 전 임직원 음성 꽃동네 방문,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매달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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