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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직원들이 17일 '등대의집' 가족들과 함께 일일 전통문화체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이번 행사에서 종근당 임직원들과 ‘등대의 집’ 장애인 70여명은 충남 아산시 외암 민속마을을 방문해 고구마 캐기, 전통 두부 만들기, 전통혼례 맛보기 등 문화체험과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종근당은 매년 ‘등대의 집’ 장애인들과 함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영화관람 나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펼친 바 있다.
종근당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전할 방침이다.
한편 종근당은 올해 저소득 노인 장수사진촬영 봉사를 시작으로 전 임직원 음성 꽃동네 방문,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매달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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