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MOU에 따라 △산업정보·학술정보의 상호 교환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 △사업 참여 협조·인적 교류 확대 등에 나선다.
세라젬은 건양대 피부미용·비만관리 관련 학과생의 현장실습 지원, 뷰티산업에 대한 노하우·경험 공유 등을 지원한다.
또 대학은 ‘비만전문가 과정 수료증’ 취득을 위한 특별 교육 과정을 지원해 세라젬과의 지속적인 전문 인력 양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길태 세라젬 로하스 대표는 “건양대와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은 물론 뷰티·헬스케어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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