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제공] |
황신혜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촬영에서 지영 양과 함께 나란히 미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화보에서 자유로운 엄마와 딸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황신혜와 지영 양이 다섯 가지 클래식 아이템을 두고 벌이는 ‘스타일 배틀’이 펼쳐졌다. 트렌치코트, 레오퍼드, 트위드 재킷 등 비슷한 디자인의 클래식 아이템을 엄마와 딸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하며 패션센스를 겨뤘다.
특히 14세의 지영 양은 이번 화보에서 1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의 원숙함을 과감하게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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