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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딸 예림양[사진=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이경규가 딸 예림양과 광고촬영을 하는 현장 영상이 화제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예림양은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 ‘폭풍성장’의 또 다른 사례로 기록될 만 하다.
지난 19일부터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이경규씨 꼬꼬면 CF촬영현장’ 이라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지난 8월 출시된 ‘이경규의 꼬꼬면’ 광고제작 과정을 담은 필름이다.
이경규씨는 예림양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림이가 정말 이쁘게 자랐다”, “우리 딸로 예림이처럼 바르게 컸으면 좋겠다”, ‘에림양이 자란걸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알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꼬꼬면 광고는 오는 23일부터 방송된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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