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이로써 중국내 점포가 14개로 늘었다.
지난해 11월 다롄(大連) 분행 개설 후 10개월만에 다시 점포를 내며 중국 영업을 확장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연내 서부대개발의 중심지인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도 영업점을 낼 예정이다.
특히 김종천 우리은행 부행장은 이날 개점식을 통해 “중국 화둥지역의 중심인 상하이에 4개 점포를 개설한데 이어 인근 공업단지인 쑤저우(蘇州)와 물류 중심인 장자강시에 점포를 내게 돼 중국에서 산업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소득이 높은 화둥지역에 대한 영업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1995년 중국 상하이에 처음 진출한 후 2007년 현지법인으로 전환, 중국계 은행과 동일하게 모든 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전체 고객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이르는 등 현지화를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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