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태블릿 운영체제(OS)인 ‘허니컴’을 탑재한 ‘갤럭시탭 7.0 플러스’는 7인치 화면에 1.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6GB(기가바이트) 모델과 32GB 모델로 나뉘어 생산됐다.
제품은 이달 말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시판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매체는 삼성이 갤럭시탭을 7.7인치·8.9인치·10.1인치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하고도 7인치 제품을 따로 만든 것에 대해 “다소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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