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및 연인들과 2011년 월미 국화축제에서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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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화축제에 전시된 국화 모습 |
인천광역시 녹지관리사업소는 10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16일간) 중구 월미공원에서 “2011년 월미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 해 동안 녹지관리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해 가꾼 다륜대작,다간작, 일간작 등 총 36종 9천여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형태 및 품종의 국화작품 이외에도 목화 등 향토식물 및 초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토, 일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짚풀공예, 떡체험, 국화빵 시식 등 “월미공원 가을맞이 전통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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