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7시 자유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지는‘펜타포트 하이라이트 & 2012 프리뷰’에서는'2011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하이라이트 공연을 다시보고, 2012년에 함께하고 싶은 음악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공모를 통해‘시민, 예술가 공동제작프로젝트’로 선정된 ‘삼바카니발’의‘라퍼커션’이 축제의 막을 연다.
이어 멕시코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멕시코인 밴드 ‘마리아치라틴’이 무대에 올라 새로운 음악으로 인천시민을 찾는다.
또한 7월~8월에 열렸던 '펜타포트 프린지페스티벌'에 참여한 팀 중 300여명의 청중평가단에 의해 선정된 ‘딕펑스’와 ‘밴드민하’의 무대도 만날 수 있으며,‘위대한 탄생’의 김태원 제자 ‘손진영’이 재기발랄한 무대를 꾸미고,‘슈퍼키드’가 무대를 점령한다.
마지막으로 DJ와 함께 자유공원을 열정의 댄스로 채울 화려한 DJ파티도 준비돼 있다.
한편 2011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타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pentaport.kr를 방문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