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올 3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인 것으로 추정되며, 2012년부터 모바일시장과 일본시장에서 강력한 상승 요인(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2년부터 디스플레이 단가 인상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신규사업인 국내 모바일·일본 인터넷 서비스 관련 모든 비용은 이미 재무제표에 반영돼있다는 점에서 향후 신규 사업 매출에 대한 수익성은 매우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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