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가을여정’이란 테마로, 강릉 안인항을 출발해 안보 등산로, 정동진, 헌화로를 거쳐 옥계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코스틸 관계자는 “몸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이번 산행을 통해 코스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테마인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가을여정’에서 세운 꿈을 반드시 이뤄 강한 코스틸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천 회장은 이날 출발부터 도착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야간 산행 25Km를 완주 했다.
코스틸 야간 산행은 신규입사자의 경우 매년 1회,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야간산행은 3년에 한번으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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