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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도서나눔 캠페인 포스터. (회사 제공) |
AJ렌터카가 ‘행복한 도서관 재단’과 함께 연말까지 ‘행복한 도서나눔 캠페인’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기증 희망자는 2000년 이후 출간한 도서(잡지ㆍ사전ㆍ교재류 제외) 1권 이상을 기증할 경우 렌터카 이용료를 현장에서 소액 할인해 주는 제도다.
이 책들은 기증자 성명이 새겨진 후 재단이 후원하는 도서관에 기증된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도서 나눔 캠페인으로 독서환경 조성과 지식 습득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고객과 임직원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행복한 도서관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SK가 공동 설립한 도서관 전문 비영리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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