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국내 최초 태블릿 전용 프로야구 앱 출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플래닛은 2011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태블릿PC 전용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 ‘베이스볼 플래닛(Baseball Planet)’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이스볼 플래닛은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최초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앱으로 스마트폰 전용 프로야구 앱과는 달리 넓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이용자환경(UI)을 채택해 시즌별 프로야구 팀의 선수 정보, 주자 상황 별 통계와 시즌 성적 등 각종 프로야구 관련 기록을 손쉽게 검색 할 수 있다.

경기 주요 장면이나 요약 장면을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선호하는 팀의 경기 중계를 놓쳤더라도 앱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결과, 기록 등을 체크하며 경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프로야구 팬이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팀 응원 댓글을 올리거나 다른 사용자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경기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있어 집에서 TV로 야구 중계를 보더라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베이스볼 플래닛은 T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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