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프로듀서 참여?... jTBC ‘메이드 인 U’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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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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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유명 프로듀서 참여?... jTBC ‘메이드 인 U’ 화제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新 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제작 ‘메이드 인 U’에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하기로 해 화제다.

‘메이드 인 U’ 참여하는 프로듀서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를 키운 럽 녹스와 저스틴 비버 등 A급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스트레오타입스 그리고 미국 록밴드 본조비, 일본 그룹 아라시, 보아, 동방신기와 작업한 사뮤엘 와에르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고 상금 100만 달러는 물론 협찬 브랜드의 전속 모델, 드라마, 영화 주·조연급 배우로 캐스팅된다. 또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받아 데뷔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메이드 인 U’ 참가 자격은 만 25세(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 나이로 제한되며 노래, 댄스, 연기, 외모 중 하나만 있어도 지원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초 엔터테인먼트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결합해 시청자가 직접 뽑고, 키우고 만들어가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참가자들은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같은 자신만의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해 팬들과의 소통 공간을 만든다. 이 공간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게 된다. 그 중 가장 많은 팬의 선택을 받은 참가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메이드 인 U’는 오는 12월 종합편성 채널인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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