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녹색성장 박람회는 ‘미 퍼스트 2030 그린 코리아’(Me First! 2030 Green Korea)를 슬로건으로 200여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컨테이너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부스를 재설치해 눈길을 끌었으며 조립, 설치, 이동이 용이한 부스는 다음 전시에도 그대로 재이용할 수 있어 신규 제작에 따른 폐기물 발생을 해소했다.
또 부스 내부에는 위생매립 과정과 ‘수도권 환경 에너지 종합타운’으로 대변되는 폐기물 자원화사업, 매립장 공원화사업 ‘드림파크’ 등 친환경적인 매립지 운영 현황이 알기 쉽게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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