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천상지희 선데이가 찍은 셀카가 네티즌 뭇매를 맞고 있다.
20일 선데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형마트에서 조제 따라 하기”라는 제목을 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데이는 쇼핑 카트에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선데이는 “정말 독감 때문에 힘이 한 개도 없어서 (카트를 타고) 그랬는데 앞에서 오는 아기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다! 머머? 왜!!”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대형마트에서 셀카를 찍으면서도 따가운 시선을 느꼈던 듯 속내를 드러낸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데이가 올린 사진과 글을 보고 “어이가 없다” “다 큰 성인이 대형마트에서 뭐 하는 짓이야?” “쇼핑카트에 탄 모습을 인증샷으로 올리다니, 무슨 생각으로 한 것인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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