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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한국철강협회 제공) |
이날 세미나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등 강관업계 및 소재사, 학계, 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성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석유 및 천연가스분야 즉 에너지용 강관과 플랜트용 강관수요는 에너지 수요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기존 강관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재-강관-수요 산업 간 연계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고객밀착 서비스를 증대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확충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강관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전략이라는 주제로 소재 분야를 비롯한 조선해양, 발전소, 자동차 등 다양한 수요산업에서 강관산업의 기술전략 현황을 알아보고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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