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완구기업 손오공의 말 하는 햄스터 ‘햄토킹’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햄토킹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홈플러스 완구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햄토킹은 복고 스타일의 인형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사람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센서가 내장돼 타 경쟁사 제품에 비해 반응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
손오공 관계자는 “보는 재미는 물론 생활 속에서 활용도까지 높아, 아이들뿐 아니라 대학생·오피스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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