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료는 지난달 의정부치과의사회와의 건강지킴이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마련됐다.
지난달 북한이탈주민 5명에 대한 1차 진료에 이어 이날 고모씨 등 북한이탈주민 5명이 추가로 2차 진료를 받았다.
한편 건강지킴이 협약식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비싼 치료비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한다는 사정을 안 이상원 의정부경찰서 보안계장이 의정부치과의사회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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