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누적 네트워크 대전 2억8000만건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자리잡은 글로벌 히트작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새로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더비 데이즈(Derby Days)’, ‘매직 트리(Magic Treeㆍ가제)’ 등과 대표 역할수행게임(RPG)인 ‘이노티아4(Inotia 4)’도 첫 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등 스마트폰용 신작과 ‘타워 디펜스: 로스트 어스’, ‘슬라이스 잇’ 등도 함께 출품할 방침이다.
컴투스는 행사장에 60대 이상의 모바일 기기와 20대 이상의 대형 TV 를 배치하고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 및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컴투스의 지스타 단독부스 첫 참가는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저들과 소통의 장을 열고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을 이끄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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