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카나리 섬에서 열린 이 대회에 ‘웨이브(Wave)’라는 작품으로 출전했다. 그는 솔로 부문에서 3등 상과 함께 베스트 관객상도 받았다.
1996년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현대무용 안무가와 무용수가 참여하는 무용 축제다. 올해 행사는 솔로와 안무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