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우정보시스템 두산인프라코어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4 1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대우정보시스템이 두산인프라코어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2월부터 7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공장 내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발효에 따른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 사업을 통해 실시간 통합 에너지 모니터링 체계 확보, 공장 에너지 소모량 데이터 원격검침, 에너지 컨설팅을 통한 소비 효율 개선 등이 가능해져 지출비용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두산인프라코어 전 사업장내에서 와이파이로 접속해 에너지 사용량을 언제든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에는 대우정보시스템의 솔루션 ‘블루스트림 GEMS 3.0’이 적용됐다.

이 솔루션은 맞춤형 온실가스 및 에너지관리 전문 솔루션으로 일반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와 함께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효율 관련 상세 데이터와 전략적 컨설팅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향후 창원, 군산, 안산 공장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계획 중으로 에너지 사용설비들의 운전관리 시스템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오영수 대우정보시스템 제조사업단 상무는 “기계 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두산인프라코어가 에너지관리 효율화를 통해 한층 더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통해 든든한 IT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