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포스코, 中 자동차강판 센터 착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4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포스코가 오는 25일 중국 지린성에 자동차강판 가공센터를 착공한다.

연 20만톤 규모 생산능력의 지린성 자동차강판 가공센터는 오는 2012년 7월 준공 목표로 건설이 진행된다.

지린성 가공센터는 포스코가 60% 현지 철강사인 퉁화강철집단이 40%의 합작 투자로 건설된다.

지린성을 포함한 동북 3성은 중국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급속한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특히 창춘과 지린, 투먼 지역 경제 규모는 2020년까지 4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7월 준공된 랴오닝성 선양의 포스코-CLPC와 함께 중국 동북 지역 고품질 자동차용 강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