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주밀라 교수·INF ‘고촌상’ 공동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7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알리무딘 주믈라 영국 런던의과대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6회 ‘고촌상’의 수상자로 알리무딘 주믈라 영국 런던의과대학 교수와 국제네팔단체(INF)가 공동 선정됐다.

종근당은 종근당고촌재단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공동 제정한 ‘고촌상(Kochon Prize)’의 올해 수상자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알리무딘 주믈라 교수는 결핵 연구자로서 수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WHO의 결핵 및 에이즈(HIV·AIDS)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에 기여하고, 전세계 결핵·에이즈 환자의 치료요법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 수상자인 INF는 1973년 설립된 이래 결핵·에이즈 환자와 장애인을 위한 진료소를 운영하며 각종 의료캠프·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온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고촌상 시상식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28일 새벽 프랑스 릴에서 열리는 ‘제42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 일명 THE UNION)’ 세계 총회 석상에서 개최된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장학재단으로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세계 결핵·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6년 공동 제정한 국제적인 상이다.

매년 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 포함 총 10만달러를 지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