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빌라 및 아파트에 설치된 구형 인터폰 및 흑백 비디오 도어폰 교체 수요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4.3인치 컬러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선명하게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외출방범 설정 △현관문 열림 △경비실 통화 △디지털도어록 연동 기능을 수행하는 등 보안 기능이 강화됐다.
고광택 블랙 색상을 채택해 기존 실내 전자제품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채용했다.
사용자 환경(UI) 역시 소비자들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박득남 서울통신기술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월 패드는 기존 소규모 아파트 및 빌라 단지 주민에게 홈 시큐리티를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과 시스템 개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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