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상 수상작은 코리안(Korean)의 'Kore'와 안중근 의사의 성인 'Ahn'을 접목한 작품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돌아갔다.
이어 브랜드 네이밍 분야 은상은 '단지애(斷指愛)', 동상은 '안중근 누리얼'이 뽑혔다.
슬로건 분야에서는 '약지를 끊고 대지를 품다'가 금상을 받았다. 이어 'Worth of Ahnjunggeun, World of Peace'가 은상, '안중근, 세계 평화의 영원한 이름'이 동상을 차지했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흉상과 한글, 태극문양, 무궁화 등을 접목시킨 작품들이 뽑혔다.
롯데백화점은 캐릭터 당선작으로 의류, 생활용품 등을 디자인하는 공모전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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