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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시는 “올해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인증서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교과부와 행안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제는 인적자원관리 부문과 인적자원개발 부문에서 인재개발활동이 우수한 기관에 한해 정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곳에서 의왕시가 서면심사와 인재개발 분야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바탕으로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
시는 이번 우수기관 인증으로 3년간 정부의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로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인재개발 컨설팅 비용 및 Best-HRD School 전문교육을 통해 우수사례의 학습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해외 우수기관 벤치마킹 연수기회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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