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모제의 외식브랜드 오므토 토마토가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인 '후아후아 치킨 탄포포 오므라이스'·'후아후아 비프 탄포포 오므라이스' 2종과 다양한 사이즈의 사이드 디쉬 등 총 3종이다.
'보송보송'이라는 뜻의 후아후아는 기존 오므라이스와 달리 계란지단 속에 토핑이 숨겨진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치킨과 비프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9900원.
오므라이스 외에 새롭게 추가된 사이드 메뉴는 △핫 윙 칩스 △크리스피 비프 칩스 △크리스피 새우 칩스 △치킨 텐더 칩스 등이다. 특히 모든 메뉴에는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한 열대뿌리 식물인 카사바로 만든 카사바칩이 함께 제공된다.
아모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메뉴는 신메뉴 출시 뿐만 아니라 기존 메뉴들도 전반적으로 재해석해 강화했다”며 "더욱 다양해지고 업그레이드 된 메뉴로 특히 여성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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