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泉州晚报》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문해관장(厦门海关H长) 丁学辉일행은 취엔쩌우해관(泉州海关H)과 취엔저우 국제내륙항(泉州晋江国际陆地港)을 시찰하였다.
취엔쩌우 시위원회 부서기이자 대리시장인 黄少萍과 업무관련 담당자들은 취엔쩌우 항구의 선진 통관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黄少萍은 시위원회(市委)와 시정부(市政府)를 대표하여 하문지역 경제발전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제공한 하문해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黄少萍은 취엔쩌우의 대외경제 무역발전과 광동성(广东省)에서 경제총량(총 가치)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취엔쩌우 해관의 적극적인 지지가 큰 역할을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해관장 일행은 내륙지 통관현장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그 해결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취엔쩌우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하문해관은 고효율의 통관환경 조성으로 취엔쩌우시의 현대화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丁学辉해관장은 취엔저우 시장에게 해관행정 발전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한 세관행정 서비스의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관세행정의 책무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하문해관은 통관서비스 품질의 우량화, 고효율의 신속한 통관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취엔쩌우시(泉州市)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출처:http://www.customs.gov,厦门海关�营造高效便捷通关H环境(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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