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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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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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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군포교육의왕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28일 군포대야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포시청 지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우리나라 바로알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중 신청학교 15교, 총 18회, 학교 별 30명씩, 매주 월요일, 수요일(매 3시간씩)에 전통예절을 비롯해 현대예절, 사자소학,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일반예절과 생활예절, 사회예절을 통한 민주시민으로서의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인성교육과 전통문화 전승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 35명을 비롯, 교직원, 한국예절교육원 강사 등 약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강식과 전통 문화 프로그램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채근영 학생은 “ 경단을 만들 때 흑임자가루, 카스테라가루, 자색고구마가루에 묻혀 예쁜 색색의 경단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격형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공존해 행복한 방과후학교 만들기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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