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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수업 자세(트위터). |
배우 이윤지가 한마리 야수와 같은 수업시간 자세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이윤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지금 매우 공격적인 자세와 숨겨진 야수 같은 눈빛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것 맞아요? ‘나는 네가 지난 수업 시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수업 자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업을 듣고 있는 이윤지가 몸을 잔뜩 웅크린 독특한 수업 자세로 앉아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앞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야수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윤지의 수업 자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수님이 무서우시겠어요", "아 완전 빵 터졌어요", "이윤지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니. 진짜 웃겨" 앞에 먹이감이 있나?","금방이라도 앞으로 뛰어나갈 기세","옷도 야수, 수업 자세도 야수다","어제 술 한잔 하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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