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대전콜센터가 단일 인력 규모 400명 이상의 대형 보험사 콜센터 중 최초로 한국산업표준(KS)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KS인증은 한국표준협회(KSA)가 KS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부여하는 국가인증이다.
국내 기업의 콜센터 가운데 KS인증을 획득한 곳은 20여개로 전체 콜센터 숫자의 1% 미만이다.
대전콜센터는 이번 KS인증 심사과정에서 운영체계와 인력, 시설, 장비를 표준화해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보험 브랜드 ‘LIG 매직카’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청각장애인 단문메시지 상담서비스(SMS), 다문화가정 언어지원서비스, 고령자 상담사 연결서비스 등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성수 LIG손보 고객콜센터 센터장은 “KS인증은 콜센터 내 모든 업무가 표준화 돼 있고 국가가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전국의 콜센터가 KS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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