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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금융업계, 제 2회 선상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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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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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직한 선박금융 운용방안 협의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2회 해운·금융업계 선상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운업계와 금융업계 간 협력관계 증진과 공동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해운정책연구실장은 ‘선박금융 확대 및 해운·금융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뒤 업계 간 토론이 뒤를 이었다.

황 실장은 △해운산업과 선박금융 △선박금융의 특징과 최근 동향 △선박금융 확대 발전방안 등을 내용으로 해운산업의 위상 및 필요성 그리고 선박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존 정책금융기관의 역할 강화 및 선박펀드 등의 활성화를 통한 선박투자 재원의 다양화 △해운기업과 국내 금융기관의 협력 강화 △외국계은행의 선박금융 노하우 흡수 △민간투자 활성화 및 선박금융전문인력 양성 등을 국내 선박금융 확대 발전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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