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배추 1통 10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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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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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2일부터 일주일 동안 수도권ㆍ충청권 200여개 점포에서 ‘2011 롯데슈퍼 김장대전’을 연다고 1일 전했다.

롯데슈퍼는 충남 서산ㆍ전북 고창 등에서 파종 후 70~80일 된 배추 50만통을 준비했다. 결구율이 90% 수준으로 가격은 1통에 1000원이다.

이와 함께 충남 서산ㆍ전북 고창ㆍ전남 영암 다발무를 1단에 3500원에 판매한다. 충남 예산ㆍ당진 알타리무를 1단에 1900에 선보이고 충남 서산ㆍ정북 고창 지역 무를 1개에 1000원 내놓는다.

이외에도 깐 쪽파ㆍ홍갓ㆍ깐마늘ㆍ생강 등 부재료도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장용 생굴은 100g 당 1290원, 보쌈용 돼지 목심은 100g 당 1490원이다.

또 100% 국내산 햇 고춧가루로 만든 ‘하늘정성 고춧가루(2㎏)’는 6만9900원, 와이즐렉 천일염(7㎏)은 1만900원, 김장용 새우젓(2㎏)은 1만9800원이다.

김치통ㆍ김장봉투ㆍ고무장갑 등 김장 용품도 모음 판매한다.

끝으로 롯데슈퍼는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절임 배추 10㎏을 1만69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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