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정무부시장에 김형주 前의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1 1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무수석비서관에 기동민 前 민주당 부대변인<br/>정책특보에 서왕진 前 환경정의연구소장

김형주 정무부시장 내정자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는 1일 공석인 정무부시장에 참여정치실천연대, 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을 지낸 김형주(사진·48)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대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며 시장을 보좌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이다.

전 박원순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김 내정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 졸업한 후 제17대 국회의원, 참여정치실천연대 대표 등을 지냈다.

정무조정실장에는 기동민 전 박원순 캠프 비서실장이 내정됐다.
기동민 정무수석비서관 내정자(좌) 서왕진 정책특보 내정자(우)


기 정무조정실장 내정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신계륜 서울시 정무부시장 비서 등을 역임했다.

한편 대변인에는 류경기 한강사업본부장이, 시민소통특보에는 박원순 캠프의 정책단장을 맡았던 서왕진 박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