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신한카드는 제3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울대 최준호씨와 성균관대 성승창씨로 구성된 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팀이 제안한 ‘One More 카드’는 카드 이용 금액과 사용 횟수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상향되는 카드로 사용할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상은 신한금융그룹의 로고 모양을 활용해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 동덕여대 이슬, 울산대 김성은 학생 팀이 수상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 드리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한카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소중한 자료로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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