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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달려라고등어 시절 '섹시 여고생'…5년전이나 지금이나 꿀피부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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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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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채원 달려라고등어 시절 '섹시 여고생'…5년전이나 지금이나 꿀피부는 '여전'

문채원 달려라고등어 시절(SBS 달려라 고등어).

배우 문채원이 굴욕없는 과거 스타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채원이 2007년 데뷔작 '달려라! 고등어'로 출연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공대괸 사진 속 문채원은 지난 2007년 사진으로 SBS '달려라!고등어'에서 얼짱 여고생 민윤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문채원은 과거의 모습이나 5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모태미녀 인증","이때도 이뻤네","변함없이 우월한 미모","고등학생때와 바뀐게 뭐야","꿀피부 타고 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뒤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KBS-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영화 '최종병기 활'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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