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 유럽의회 한반도대표단과 남북관계 등 의견교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2 1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김천식 통일부 차관이 유럽의회 한반도 관계 대표단을 2일 면담했다.
 
 크리스티안 엘러 대표가 이끄는 대표단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 차관과 만나 남북관계와 북핵 문제, 대북 식량지원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표단은 김 차관에게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결과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나흘 일정의 방한 기간동안 제15차 한ㆍ구주의원외교협의회와 제1차 한ㆍ유럽연합(EU)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고 국회의장ㆍ외교통상부 장관ㆍ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예방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