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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유럽 최고 안전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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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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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평가 유로앤캡서 별 다섯개 획득

유로앤캡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한 쉐보레 말리부.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지난달 국내에도 출시한 GM의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사진>가 유럽서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

한국지엠은 말리부가 최근 유럽 신차안전평가인 유로앤캡(Euro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유로앤캡은 유럽 내 출시하는 전 신차를 대상으로 이 같은 평가를 진행, 별점을 매기고 있다. GM 쉐보레 브랜드의 경우 아베오, 올란도, 캡티바 등 현지 출시 전 차종이 별 다섯개를 받은 바 있다. 전기차 볼트 역시 이번에 동일한 평점을 받았다.

김동석 한국지엠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는 “말리부는 국내에서도 이달 초 한국보험개발원 저속충돌 수리성 평가(RCAR)에서 동급 최저 수리비 산출로 최고 보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며 “이 같은 평가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GM과 한국지엠의 철학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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