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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용 총장(사진 왼쪽)과 왕량해 총경리가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경복대>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3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중국 청화동방과 국제교류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전지용 경복대 총장과 왕량해 청화동방 총경리는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조인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개발 협력과 연구 협조, 인력자원 제공, 정기적인 기술교류 등에 대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한편 중국 청화동방은 컴퓨터시스템, 환경에너지, 디지털 사업 등의 분야에서 매출 4조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굴지의 대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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