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협의회 위원으로는 윤석민 서울대 교수, 문재완 한국외대 교수, 신종원 서울YMCA 시민중계실장,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국장 등 시청자를 대변할 주요 학계·시민단체 실무진과 손금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영렬 KT 올레TV 본부장이 참여한다.
시청자협의회는 콘텐츠 사업자 선정과 장르별 편성의 적정성 평가, 자율심의위원회의 내용심의 적정성 평가,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의견 제시, 방송 발전을 위한 이행 노력 평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영렬 올레TV본부장은 “시청자협의회를 통해 올레TV 서비스의 현재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여 반영하겠다”며 “이용자 불만사항을 해소해 인터넷 (IP)TV서비스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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