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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의 'Action분임조'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중소기업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퍼스텍 제공) |
(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방산업체인 퍼스텍은 ‘2011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중소기업부문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퍼스텍 ‘Action분임조’는 중소기업 부문에 출전해 ‘홍상어 프레임 조립체 CNC선반 가공방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 발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용우 퍼스텍 사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품질력, 경영혁신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최우선주의로 국내방위산업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 및 경영혁신 관련 행사다.
한편 퍼스텍은 지난달 지경부, 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1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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