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충전식 기프트카드‘신한 리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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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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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신한카드는 재충전이 가능한 기프트카드인 ‘신한 RE+PLUS 기프트카드’(이하 리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50만원 한도 내에서 무제한 재충전이 가능한 무기명 기프트카드로 카드 구입 및 충전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리플러스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리플러스 카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퀴즈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임진년 용띠해를 맞아 다양한 형태의 ‘용맹이 기프트카드’를 새롭게 내놨다. 신한카드는 2005년부터 그 해에 해당하는 12간지의 모양을 본뜬 프리폼(Free Form) 기프트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리플러스 카드는 한도 내에서 충전과 사용이 자유로워 자녀 용돈이나 영업활동비 등을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기프트카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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