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캐주얼 브랜드 전문샵 스프리스 명동점에서 단독으로 나만의 컬러 백팩을 디자인할 수 있는 '포니 스튜디어(PONY STUDIO)'을 운영한다.
포니 스튜디오는 내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스프리스에서 준비한 이색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조합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방을 디자인 할 수 있어 중고등 학생은 물론 개성을 중시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에게 큰 호흥을 얻고 있다.
포니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16일부터 내년 15일까지 한달간 스프리스 명동점 내 포니 스튜디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컬러 백팩 디자인하고 아이패드2 받자' 행사도 실시한다.
응모방법은 매장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을 한 수 이벤트 보드에 부착하면 자동 응모되며 '베스트 컬러 백팩' 한명에게는 아이패드2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응모 고객 10명에게는 포니 백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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