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중국 매체들은 20일 조선중앙 TV의 보도를 인용해 북한 평양 금수산 기념관에 안치된 고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시신 모습을 내보냈다.
20일 중국 포털 왕이(網易)를 비롯한 중국매체들은 조선중앙TV의 화면을 사진으로 캡쳐해 고 김 위원장이 평양 금수산 기념관에 안치되는 장면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유리관 안에 안치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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