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따라 잘 알려지지 않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자리매김하면 전통적 핵 협력관계가 부활하는 게 아닌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가장 가까운 동맹국 사이인 북한과 파키스탄이 현재 각각 전례 없는 어려움에 처해있어 동북아와 남아시아 주변국들에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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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가장 가까운 동맹국 사이인 북한과 파키스탄이 현재 각각 전례 없는 어려움에 처해있어 동북아와 남아시아 주변국들에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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