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베르나마통신은 이날 말레이시아 외교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해 북한 정부와 국민에 애도를 표하고 평양 주재 자국 대사관을 통해 북한 내 상황을 계속 주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외교부는 또 “말레이시아 정부는 한반도의 안정이 이 지역 평화와 안전, 경제발전에 중요하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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