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0원의 행복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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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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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28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1000원의 행복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신선식품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고 22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흰다리새우를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5마리당 1000원에 판매한다. 또 국내산 생물 왕대구(100g)·한우 고리반골(100g)·양념돼지불고기(100g)·돼지 뒷다리살(100g)·꽁치(2마리)도 각각 1000원에 내놓는다.

과(개)·단감(개)·새송이버섯(봉)·대파(봉)·유채(100g)·취나물(100g)·세발나물(100g)·달래(100g)·새싹(봉)·노랑팽이(봉)·양상추(봉) 등 채소류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커피땅콩·볶음땅콩·바나나칩·해바라기 씨·건포도 등도 1000원이다.

백승준 신선식품본부장은 “연말 고객들이 물가 부담 없이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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